[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구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30일 '학습곳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습곳간'은 구민이 생활권 안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평생학습 거점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운영된다. 구는 지난해 29개 학습곳간을 지정해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등 40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총 308명이 수료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올해는 학습곳간 30개소를 지정해 2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금정구 평생학습 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중년더채움학습관(부산 금정구 금정로 29-6, 3층·장전동)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학습곳간은 구민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근거리 학습 인프라를 넓히고, 구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