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군수 "소프트테니스, 지역경제 이끄는 효자 종목"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순창공설운동장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제67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다.

해당 대회는 지난 2023년 순창군과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 간 체결된 스포츠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순창군에서 영구 개최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종목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실내 체육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겨울철 눈과 비 등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참가 선수와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 등 외부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 음식, 관광 등 지역 상권 전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순창군은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0여 개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20여 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있다.
그 결과 소프트테니스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은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순창군에 지속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