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7·8·10·11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진행된 직전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는 금통위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었다. 당시 3개월 뒤 금리를 연 2.5% 수준을 유지할지에 대해 금통위원 6명 중 3명은 인하, 3명은 동결하자는 입장을 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달러/원 환율이 치솟아 1500원대를 위협하고 있는데다 수도권 중심의 집값 상승 기대감이 여전히 높은 점을 반영해 동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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