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소방청은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라 전북과 광주, 경남 등 인근 지역에서 산불전문진화차 25대가 동원됐으며, 재난회복지원차 7대도 현장에 투입됐다.

국가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의 소방력만으로 화재 등 재난 대응이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 동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소방청장이 발령한다.
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2분께 광양시 옥곡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강풍을 타고 산림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7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3시 48분 소방대응 1단계, 오후 4시 31분 소방대응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