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상각 기저효과 등으로 실적 반등"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솔제지 실적이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한솔제지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조29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2조2158억원) 대비 3.4% 늘어난 수치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220억원에서 499억원으로 127.1%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3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2024년 30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분기별로 보더라도 한솔제지 실적은 호조세를 보였다. 한솔제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622억원으로, 전년 동기(5562억원) 대비 1.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9억원으로, 전년 동기(-71억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2025년 4분기는 미국 관세 등 글로벌 제지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 영향으로 연말 성수기 수요는 다소 감소했다"며 "하지만 환경사업부문 대손상각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