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상생 생태계 기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사업장에서 열린 '협력사 상생협력 선포식'을 환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김종양·허성무 국회의원, 경남도 및 창원시 관계자, 협의회 회원사 등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이번 선포식을 통해 국가전략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본격화했다.
첨단기술 혁신과 수출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사 공동선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했다.
행사는 상생협력 활동 및 공동개발 우수사례 소개, 올해 상생협력지원 확대 정책 발표, 공동선언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발표 내용에는 '혁신 성과공유제' 신규 도입과 '동반성장펀드' 확대 운영이 포함됐다.
'혁신 성과공유제'는 협력사가 첨단 연구개발(R&D)과 핵심부품 국산화에 나설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구활동비·시설투자비 등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동반성장펀드'는 협력사 원자재 구매와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기존 500억원에서 1,5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조성환 창원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방위산업 발전과 상생을 위한 오늘의 협력선포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