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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5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외식 배달 플랫폼 운영업체 메이퇀(3690.HK)은 5일 홍콩거래소 공시를 통해 7억1700만 달러에 중국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 운영업체 딩둥마이차이(叮咚買菜)의 중국 사업 담당 전액출자 자회사의 지분 100%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대상 회사는 메이퇀의 간접 완전 자회사가 되며, 재무 실적은 메이퇀의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딩둥마이차이의 기존 주주는 최대 9억 97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딩둥마이차이의 해외 사업은 이번 거래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며, 거래 종결 전에 스핀오프 될 예정이다.
메이퇀은 공시를 통해 "회사는 즉시배송 서비스를 매우 중시한다"면서 "이번 인수는 양사가 상품 경쟁력, 기술, 운영 등에서 가진 강점을 충분히 결합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소비 및 배송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 소비자의 즉시소매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메이퇀은 샤오샹마트(小象超市) 등 새로운 소매판매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탐색해 산지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보다 편리하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장에서는 2025년 샤오샹마트의 농산물 판매액이 2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딩둥마이차이는 2017년 설립된 중국의 대표적 신선식품 즉시배송 플랫폼으로 '최단 29분 배송' 전략을 내세워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2021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2025년 3분기 매출은 66억 6000만 위안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8000만 위안으로, GAAP 기준 7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딩둥마이차이의 월 구매 이용자 수는 2025년 9월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섰다. 시장을 선도하는 공급망 역량과 전국에 걸친 신선식품 산지 직매입 모델을 바탕으로 높은 이용자 충성도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다.
최신 종가 기준 딩둥마이차이의 시가총액은 6억9400만 달러다. 2월 5일 미국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한때 10% 가까이 급등했으나, 이후 상승폭은 5.31% 수준으로 축소됐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