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은 광주시 광산구청에서 광산구,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산구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광주은행은 5000만 원을 별도로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총 9억 2000만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광주시 광산구는 1년간 4.5%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서 사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광주은행은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원을 특별 출연해 광산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3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