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올해 가장 독창적인 애니멀 어드벤처 영화 '호퍼스'가 작품 속 '호핑' 기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오픈했다.
깜찍한 비주얼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호퍼스'가 영화 속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호핑' 포토존을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포토존은 영화의 핵심 설정인 비밀스러운 '호핑' 실험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당장이라도 '호핑'이 실행될 것 같은 기계와 모니터는 물론, 어딘가 수상한 연구 흔적들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돼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호핑'에 성공해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비버 '메이블'이 포토존의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관객들의 인증샷 욕구를 높인다.

특히 이번 포토존은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메이블'이 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재미를 더한다. '호핑' 헬멧 아래 소파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홀로그램 속 비버가 움직이는 특별한 연출이 펼쳐져 관객이 직접 실험의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포토존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호퍼스'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포토존은 영화 개봉 전 세계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포토존은 1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13일부터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픽사판 '아바타' '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상상력이 가득한 애니멀 어드벤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시리즈 '위 베어 베어스'의 제작자이자 '카 2',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의 작품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약한 다니엘 총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신예 파이퍼 커다가 '메이블'을 연기하며, '인사이드 아웃 2'와 '이프: 상상의 친구'에 출연한 배우 바비 모니한과 '탑건: 매버릭'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모은 배우이자 '매드맨'으로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존 햄이 출연한다. 여기에 아카데미 시상식 3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배우이자 최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출연을 예고한 메릴 스트립이 보이스 캐스트로 합류해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예고한다.
이색적인 포토존으로 예비 관람객에게 인생샷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영화 '호퍼스'는 3월 4일 개봉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