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식 운영, 관광 인프라 확충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전날 한우산 밤하늘 자원을 활용한 '한우산 별천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해발 800m 한우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은하수 관측 조건을 살린 복합 산림휴양 공간을 구축했다. 총 54억 원(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생태주차장 4980㎡ 부지에 별자리 관측시설·전망대·천문교육 공간·숙박시설을 갖췄다.
2023년 4월 착공해 작년 12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했다.
한우산은 정상 인근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빛공해가 적어 사진작가·천문동호인 명소로 꼽혔다. 별천지는 우주선 형상 디자인으로 조형미와 기능을 겸비했다. 6월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입구 쇠목재 방향 한우산 터널 개통 준비로 접근성도 강화했다. 오르는 길목 생태숲 홍보관·한우정 쉼터 주변 도깨비설화원·홍의송원·꽃바람 쉼터가 조성됐다. 정상 전망대에서는 철쭉·단풍 등 사계절 조망이 가능하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밤하늘 자원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관광·체험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