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올해 지방공무원 1,336명을 새로 뽑는다.
지난해보다 434명 늘어난 규모로, 도는 13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했다.

직급별로는 6급 3명, 7급 9명, 8급 82명, 9급 1,209명, 연구사 14명, 지도사 19명을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437명, 시설직 317명, 사회복지직 121명, 간호직 72명, 공업직 37명, 농업직 36명 등이다.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93명, 저소득층 28명, 보훈부 추천자 5명을 구분 선발한다.
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27명도 별도로 뽑을 예정이다.
올해 시험은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수의·수의연구 직렬의 경력경쟁임용시험이 3월에, 8·9급 공개경쟁필기시험은 6월 20일, 7급과 연구·지도사 시험은 10월 31일 치러진다.
필기합격자는 선발인원의 120% 범위 안에서 정한다.
지난해보다 10%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도는 이를 통해 면접대상자 범위를 넓혀 직무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도 인사혁신과 관계자는 "퇴직·휴직 예정자 증가와 통합돌봄 등 국가정책사업 추진 인력 확충, 토목·건축 분야 미충원 수요를 반영한 결과"라며 "도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응시 자격과 세부 시험 일정은 충청북도 누리집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