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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금빛 대역전'... 올림픽 전반 최고 명장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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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명장면 베스트 7에 뽑혀... "'가장 경쟁 치열한 드라마"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최가온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대역전 금메달 스토리가 대회 전반기 최고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현재까지 올림픽에서 나온 주요 장면 7개를 추려 독자들에게 전했다. 지난 7일(한국시간)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23일 폐막한다. 대회는 반환점을 돌았다. 금메달 기준으로는 전체 116개 가운데 68개가 이미 주인을 찾았다.

매체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이변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메달권에도 들지 못했다. 이 매체는 이를 '가장 충격적인 실망'으로 분류하며 "말리닌은 완벽할 필요도 없이 안정적인 연기만 했더라도 금메달을 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적었다. 쇼트 프로그램 선두였던 말리닌이 프리스케이팅에서 위험 부담이 큰 연기를 선택했고 두 차례 넘어지며 8위로 내려앉았다고 짚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부상 투혼으로 딴 금메달을 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3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로 최가온의 금메달을 들었다. 최가온과 클로이 김(미국)의 대결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드라마'라는 제목을 붙였다. 매체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이 2차 시기까지 88.00점으로 1위를 달리며 또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매우 커 보였다"고 썼다. 이어 "그러나 한국의 17세 최가온이 탁월한 기량으로 90.25점을 받았고, 클로이 김은 3차 시기에서 넘어졌다"고 역전 과정을 정리했다. 시상식과 인터뷰에서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서로에게 보낸 축하와 존중의 장면도 함께 주목받았다.

이 밖에 린지 본(미국)의 부상, 드론을 활용한 중계 영상에 대한 호평, 스키 점프 선수들의 성기 확대 주사 해프닝,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선수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의 인터뷰 논란,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마리 필립 폴린의 부상 결장 등을 전반기 주요 장면으로 묶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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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6 시리즈 15만원 인상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이 지난 3월 출시 7개월 만에 올랐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날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에 해당 시리즈의 변경된 가격을 통보했고 이날 삼성닷컴에도 가격을 반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가격을 출시 약 7개월 만에 인상했다. [사진=뉴스핌] 대부분 모델은 기존보다 14만9600원이 올랐다. 256GB 기준 일반 모델이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플러스 모델이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각각 14만9600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가인 갤럭시 S26 울트라 1TB는 기존 254만5400원에서 27만6100원 인상해 282만1500원에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꼽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한 것이 조달 비용 부담으로 이어졌다. 이전에도 삼성전자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출시 이후 가격을 올린 사례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갤럭시 S25 엣지, 갤럭시Z폴드7·플립7 일부 고용량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공개한 뒤 기존 아이폰17과 아이폰 에어 등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아이폰 에어 1TB는 219만원에서 50만원 비싼 269만원으로 인상되는 등 고용량 제품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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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로픽, 11월 중순 상장 추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중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블룸버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이 성사되면 스페이스X가 세운 사상 최대 기록에 맞먹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다만 AI 안전 논란과 신규 상장 시장의 부진이 변수로 꼽힌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앤스로픽이 이르면 11월 9일 주간부터 공모 마케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전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하려는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논의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면서도, 늦어도 연내에는 상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가치는 1조8000억~2조 달러 수준이 적정하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시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적 내용도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지난해 매출은 약 46억 달러로 전년 3억86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420억 달러에 육박해 전년 83억 달러에서 다섯 배가량 불어났다. 영업손실도 80억 달러를 상회했다. 앤스로픽은 올해 상당 기간 앞서 나갔으나 최근 오픈AI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오픈AI의 매출 증가세가 가팔라졌기 때문이다. AI 안전 문제도 부담이다. 통제를 벗어난 에이전트에 의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감시의 눈길이 두 회사에 쏠려 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새 AI 모델의 발전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금 상장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며 IPO 계획을 미뤘다. 앤스로픽 로고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2026-10-0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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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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