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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합특검, 국수본에 사건 이첩 요청…경찰 6명·검사 2명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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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 17개 의혹 넘겨받아…최대 150일, 7월까지 수사
특검보 4명 임명·파견 8명 출근…"검경 추가파견 진행 중"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2차 종합특검팀(특검팀)이 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사건 이첩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착수했다. 경찰 6명, 검사 2명 등 파견인력도 이날 출근해 근무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공지를 내고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본부에 특검이 1차 선별한 사건의 이첩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첩 요청된 사건의 수와 구체적인 내용, 피의자 등 관계자 인적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했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특검보 등 특검팀이 2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여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 인력 파견도 시작됐다. 특검팀은 "부장검사 총 2명, 총경 2명, 경정 3명, 경감 1명 등 경찰 총 6명도 출근하고 있다"며 "검사 및 경찰 추가 파견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창영 특검은 특검보 4명(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을 임명했다. 특검법은 특검보 5명, 파견 검사 15명 이내, 특별수사관 100명 이내, 파견 공무원 130명 이내 등 최대 251명 규모의 수사팀 구성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경기 과천 정부청사 내에 사무실을 연 특검팀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이 매듭짓지 못한 17개 의혹을 수사한다.

여기엔 ▲'노상원 수첩'에 적힌 12·3 비상계엄 기획·준비 관련 의혹 ▲무장헬기 위협비행을 통한 북한 도발 유도 의혹 ▲김건희 여사의 국정 개입 의혹 등이 포함된다.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팀은 준비기간이 만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권 특검은 오는 5월까지 1차로 수사 마무리와 기소 여부 판단을 해야 한다.

다만 그 기간 안에 수사를 끝내기 어렵다고 판단할 경우, 대통령과 국회에 사유를 보고해 30일씩 두 차례까지 수사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연장 여부에 따라선 오는 7월까지 수사가 이어질 수 있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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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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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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