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7일 강진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예산 확보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차 의원은 이날 오전 강진읍 사의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강진을 산업·농업·관광·정주 기능 중심의 4개 권역으로 구분해 특화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역은 ▲성전·도암·신전 ▲작천·병영·옴천 ▲칠량·대구·마량 ▲강진읍·군동 등으로 구상됐다.

그는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관광 시대를 열어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며 "농수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일하는 강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차 의원은 "12조 원이 넘는 전남도 예산을 다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진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전남도,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농어촌 기본소득·스마트 농어촌 전환을 적극 연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전남·광주 통합이 추진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강진이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의 정책 연결고리를 강화해 강진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갈등 현장에는 직접 찾아가 군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다"며 "통합의 열린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12대 의회운영위원장, 강진청년회의소 회장, 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선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