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레포츠파크는 2026년 매출 목표를 전년 2668억 원 대비 7.2% 상향한 2860억 원으로 설정하고 온라인 발매 확대와 경주 운영 혁신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온라인 발매 채널 강화다. 작년 4개월 운영에 그쳤던 자체 온라인 발매를 연중 상시 운영으로 확대한다. 창원과 부산의 온라인 시스템 앱을 통합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가속화한다.
고객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경주 운영 방식도 개편했다. 1일 경주 수를 기존 20경주에서 22경주로 늘렸으며, 기존 금·토·일 3일제 경륜을 월요일까지 포함한 4일 개최로 확대한다. 창립기념 특별경륜 등 이벤트 경주도 신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실명계좌 기반 온라인 발매 활성화를 통해 사행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도 강화한다. 이러한 경영 혁신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창원시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예상원 이사장은 "온라인 환경과 고객 요구에 맞춘 경륜 운영 체계 혁신을 추진한다"며 "시스템 통합과 다채로운 경주 운영으로 최상의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륜사업은 지난 1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51회, 157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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