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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2경기 연속골... 월드컵 앞두고 '절정의 슛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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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성이 16일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뜨려 마인츠의 2-0 승리를 완성했다.
  • 지난 8일 슈투트가르트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 마인츠는 이 승리로 강등권 싸움에서 16위와의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인츠, 브레멘에 2-0... 리그 13위로 뛰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33)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월드컵을 앞두고 뜨거운 슛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재성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마인츠의 2-0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이재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다. 마인츠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라온 필리프 음베네의 크로스를 파울 네벨이 골 지역 정면에서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재성이 16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마인츠]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마인츠는 후반 초반 이재성이 사실상의 승부 결정 장면을 만들었다. 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브레멘의 빌드업을 끊어낸 뒤 셰랄도 베커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며 문전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골문 앞으로 쇄도하던 이재성은 수비수의 태클을 피하며 타이밍을 맞춰 살짝 점프한 뒤 왼발로 공의 방향을 바꿔놓았다. 이재성의 발끝을 떠난 공은 정확하게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팀 동료들은 골대 쪽을 향해 몸을 멈춘 채 공이 골 라인을 통과하는 장면을 함께 지켜본 뒤 환호했다.

이재성이 16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마인츠]
이재성이 16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마인츠]

이 골로 이재성은 지난 8일 슈투트가르트전 헤더 골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브레멘전 득점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4호 골이자 공식전 6호 골(리그 4골·UEFA 주관 대회 2골)로 기록됐다. 최근 두 경기에서만 2골을 몰아치며, 시즌 초반 다소 더뎠던 공격 포인트 생산에 확실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팀 성적으로 봐도 값진 한 골이었다. 마인츠는 브레멘전 승리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이어가며 강등권 싸움에서 중요한 분수령을 통과했다. 승점 3을 보태 승점 27을 만든 마인츠는 리그 13위까지 올라섰고 강등 플레이오프에 해당하는 16위 장크트파울리(승점 24)와의 승점 차를 3으로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재성은 '변함없는 멀티 자원'이라는 평가답게 중원에서의 헌신적인 수비 가담과 함께 박스 안 침투 타이밍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3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에도 2경기 연속 골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분데스리가 잔류 싸움에서 마인츠의 가장 믿을 만한 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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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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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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