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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2차전지·은 레버리지 강세…원유 급락·인버스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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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에 2차전지·귀금속 레버리지 상위권 휩쓸어
반도체 ETF로 자금 집중…코스피200 현물형은 차익 실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2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코스피 반등 영향으로 2차전지 레버리지와 귀금속 관련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반 테마형 ETF에서는 은·기타 귀금속·소재섹터가 강세를 보인 반면 원유와 건설, 대만 관련 상품이 하락했다. 자금은 반도체와 레버리지 ETF로 집중 유입된 반면 코스피200 현물형과 단기 금리형 ETF에서는 빠져나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수익률 상위 ETF에는 2차전지와 귀금속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가 11.63% 올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는 10.90%, KODEX 은선물(H)은 10.47% 상승했다. TIGER BBIG레버리지와 PLUS 우주항공&UAM도 각각 9.43%, 7.95% 올랐다.

수익률 하위 ETF에는 원유와 인버스 상품이 집중됐다. KODEX WTI원유선물(H)은 8.62%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 TIGER 원유선물Enhanced(H)는 7.78%,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6.71% 내렸다. RISE 팔라듐선물인버스(H)와 KIWOOM 200선물인버스2X도 각각 6.31%, 6.03% 하락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미국이 중동전쟁 해결을 위해 이란 발전소 공격을 보류한 2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48.17 포인트(2.74%) 상승하며 5553.92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24 yym58@newspim.com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일반 테마형 ETF 가운데 상승 테마 1위는 은으로 7.00% 올랐고 KODEX 은선물(H)은 10.47% 상승했다. 2위는 기타 귀금속으로 6.82% 상승했으며 RISE 팔라듐선물(H)은 6.82% 올랐다. 3위는 소재섹터로 5.28% 상승했고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은 7.45% 올랐다. 4위는 희토류로 4.93% 상승했으며 PLUS 글로벌희토류는 4.93% 올랐다. 5위는 철강으로 4.75% 상승했고 KODEX 철강은 4.78% 올랐다.

하락 테마도 순위가 뚜렷했다. 하락 테마 1위는 원유로 8.20% 내렸고 TIGER 원유선물Enhanced(H)는 7.78% 하락했다. 2위는 건설로 3.66% 내렸으며 TIGER 200건설은 3.31% 밀렸다. 3위는 대만으로 2.43% 하락했고 KODEX 대만테크고배당은 2.43% 내렸다. 4위는 FTSE China A50으로 2.24% 하락했으며 KODEX 차이나A50은 2.24% 내렸다. 5위는 원유·가스기업으로 1.66% 하락했고 KODEX 미국S&P500에너지(합성)는 0.12% 밀렸다.

자금 유입 상위 ETF에는 반도체와 레버리지 상품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TIGER 반도체TOP10에는 1901억원, KODEX 레버리지에는 1630억원이 순유입됐다. HANARO Fn K-반도체에도 1590억원이 들어왔다.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639억원, TIGER 단기통안채는 597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날 급락 후 반도체 저가 매수세와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이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

반면 자금 유출은 코스피200 현물형과 단기 금리형 상품에 집중됐다. KODEX 200에서는 1095억원,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에서는 800억원이 각각 빠져나갔다. TIGER 200도 77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KODEX 코스닥150과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에서도 각각 713억원, 601억원이 유출됐다. 전날 급락장에서 유입됐던 코스피200 현물형 자금이 반등을 계기로 차익 실현에 나선 흐름으로 읽힌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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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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