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에스트래픽이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3일 코오롱베니트와 약 356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교통량 검지, 돌발 상황 대응, 통합 안전 관리 등 고속도로 운영 핵심 시스템 전반을 담당하며, 설비 제조·구매부터 설치공사·준공까지 일괄 수행한다.
해당 구간은 남측으로 수원~광명 고속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 북측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수도권 남북 교통축이다. 이번 사업에는 엣지 컴퓨팅 기반 ITS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광명~서울 구간 이동 시간이 기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주요 도로망은 물론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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