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 전남도당이 8일 담양군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 박종원·이규현 후보가 결선 투표를 펼친다.
- 결선은 14~15일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로 치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규현, 기본소득 등 파격 정책 승부수
[담양=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군수 경선에서 박종원·이규현 후보가 결선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박종원·이규현·이재종 후보 등 3파전 경쟁으로 치러졌으며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2위 후보 간에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결과는 지난 6~7일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를 이용한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산출됐다.
결선 투표일은 오는 14~15일로 동일하게 국민참여경선 방식이 적용된다.
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기득권이 아닌 실력, 말이 아닌 실행을 선택한 군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선 진출은 끝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진짜 담양의 출발점"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치른 이재종 후보에게는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담양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로 그의 철학이 담긴 정책과 공약을 계승해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종 후보의 공식 지지 선언을 확보한 상태는 아니며 지지세 결집을 위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경쟁 상대인 이규현 후보는 월 120만원 수준의 '기본소득'과 불요불급 사업비 5% 감축을 골자로한 '재정 혁신' 등 파격 제안으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본선거는 민주당 최종 후보와 현직인 조국혁신당 1호 단체장인 정철원 후보, 무소속 최화삼 후보 간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호남의 맹주 민주당이 재탈환에 성공할지, 혁신당의 틈새 전략이 서오가를 거둘지 여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