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조작기소 국정조사를 비판하며 인터폴 적색 수배자와 사기범 등을 증인으로 채운다고 지적했다.
- 배상윤 KH 회장은 4년째 해외 도피 중인 인터폴 적색 수배자이고 조경식 씨는 징역 3년형을 받은 사기범으로 신뢰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 송 원내대표는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이화영 유죄 판결이 정당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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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원내대표 선거 걀정된 바 없어...의원 총의 모을 것"
부산 북갑 보궐선거 공천 "공당 책임 다해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조작기소 국정조사와 관련해 "인터폴 적색 수배자, 사기범, 북한 공작원까지 총동원하고 있다"며 "이것이 과연 진정한 국정조사인가, 아니면 국정 조작인가"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날 국정조사를 보면서 깊은 한숨이 나왔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러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먼저 "배상윤 KH 회장은 4년째 해외 도피 중인 인터폴 적색 수배자"라며 "민주당은 사실 확인서를 어떻게 받았는지 매우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어 "혹시 민주당이 물밑에서 배 회장과 소통하고 있는 것이냐"며 "인터폴 적색 수배자가 4년째 황제 도피하고 있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고, 그런 사람이 주장하는 것이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냐"고 따졌다.
또 "자칭 KH그룹 부회장 조경식 씨는 사기죄로 징역 3년형을 받아 본인이 연어술 파티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던 그날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던 것으로 법무부가 확인해 준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국정조사장에서 하는 증언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천하의 사기꾼 김대엽 시즌 2 아니냐"고 비난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12개의 여권, 7개의 휴대폰에다 다양한 가명을 쓰는 리호남의 이름이 단지 공식 행사 참석자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필리핀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작 기소라는 결론을 억지로 꿰어 맞추기 위해 징역 7년 8개월 실형을 살고 있는 대북 송금의 공범 이화영도 모자라서 인터폴 적색 수배자, 사기범, 북한 공작원까지 총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실은 어떤 조작으로도 가릴 수 없다"며 "어제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은 이재명 지사의 방북 대가로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북한 리호남에게 70만 달러를 주었다는 증언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종석 국정원장에 대해서도 "국회에 나와서 리호남은 당시 필리핀에 없었다고 주장하며 대법원 판결 내용을 부정했다"며 "국회 기관보고에서 위증을 했다면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무리한 국정조사가 진행될수록 대법원의 이화영 유죄 판결은 정당했다는 것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바라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공소 취소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오히려 명확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송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선거 시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5월 초 원내대표 선거를 진행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그에 따라 우리 당에서도 원내전략상 조기 선출 필요성이 제기될 수 있다"라면서도 "현재로서는 결정된 바 없고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선거가 있다면 원내 제 2당이자 제1야당으로서, 공당으로서 책임을 다해야겠지만 특정 지역에서 특정 의도로 공천을 하고 안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