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우석이 15일 더블A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4탈삼진으로 안정감을 보였다.
- 9일 더블A로 내려간 뒤 10일 첫 등판부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 트리플A 부진 후 반등하며 직구 변화구 조합으로 타선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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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마이너리그 더블A로 내려간 고우석(디트로이트)이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으로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디트로이트 산하 더블A 팀 이리 시울브스 소속인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리 UPMC 파크에서 열린 해리스버그 세너터스(워싱턴 산하)와의 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그는 2이닝 동안 1피안타만 허용하며 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고우석은 직구와 변화구의 조합이 효과적으로 들어가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특히 탈삼진 4개를 솎아낸 점에서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초반 출발은 좋지 않았다. 고우석은 트리플A 털리도 머드헨즈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25(1.2이닝 4실점 3자책)로 크게 흔들렸다. 결국 구단은 지난 9일 그를 더블A로 내려 보내며 재정비의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레벨을 한 단계 낮춘 뒤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 고우석은 지난 10일 체사피크 베이삭스(볼티모어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등판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닷새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 이번 경기에서도 무실점 피칭을 이어가며 더블A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완성했다.
KBO리그 시절 LG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고우석은 2023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샌디에이고와 2년 4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지만, 이후 마이애미를 거쳐 현재는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