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론 머스크 측근들이 16일 테라팹 프로젝트 초기 단계로 반도체 장비사들에 접촉했다.
- 테슬라·스페이스X 직원들이 AMT·도쿄일렉트론 등에 장비 견적을 문의했다.
- 삼성전자는 지원 대신 자사 공장 물량 확대를 제안했으며 인텔은 참여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4월16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측근들이 반도체 공장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T)와 도쿄일렉트론(8035), 램 리서치(LRCX) 등 반도체 장비 공급업체들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첨단 반도체 양산에 뛰어들려는 이 시도는 대담하지만 험난한 여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테슬라(TSLA)와 스페이스X(SpaceX)의 합작법인 소속 직원들이 각종 반도체 제조 장비의 견적과 납기일을 문의했다.
최근 몇 주 사이 포토마스크, 기판, 에처, 증착 장비, 세정 장비, 테스터 등 다양한 공정 장비 제조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적 논의의 내용이라는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다.

테라팹 팀은 반도체 위탁생산 파트너사인 삼성전자에도 지원을 요청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지원 대신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 예정인 자사 공장에서 테슬라 전용 생산 물량을 늘리는 방안을 역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접촉은 반도체 업계의 회의적 시각에도 불구하고 머스크가 테라팹을 밀어붙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텔(INTC)은 테라팹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인텔의 립부 탄(Lip Bu Tan) CEO는 머스크가 최근 인텔 산타클라라 사무소를 방문한 사진을 직접 게시하기도 했다.
머스크의 대리인들은 생산할 제품에 대한 정보는 최소한으로 제공하면서 신속한 견적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공휴일 금요일에 어느 공급업체에 연락해 다음 주 월요일까지 견적을 달라고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머스크는 "광속"으로 움직이길 원한다는 전언이다.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이 소식이 전해진 목요일 도쿄 증시에서 6% 급등했다. 협의 소식은 어드밴테스트(Advantest), 스크린홀딩스(Screen Holdings), 디스코(Disco) 등 다른 반도체 장비주 주가도 함께 끌어올렸다.
테라팹 프로젝트는 연간 1테라와트(TW) 규모의 컴퓨팅 연산 용량 공급이라는 경이로운 목표를 내걸고 있다. 테슬라가 자체 설계한 자율주행 FSD 칩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머스크의 계열사들이 반도체를 직접 생산한 전례는 없다.
그럼에도 머스크는 현재 세계 전체 생산 능력을 압도할 규모의 반도체를 만들겠다고 제안하고 있으며,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기존 전기차 공장과 인프라를 활용한 파일럿 라인을 시작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 칩들은 머스크의 인공지능 사업 xAI, 휴머노이드 로봇 라인업, 우주 데이터 센터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구상이다.
다만 이러한 포부에 대해 반도체 업계 내 다수는 여전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프로젝트의 최종 규모, 텍사스를 넘어 단일 메가 사이트로 확장될지 아니면 복수의 거점으로 분산될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태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