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온힐이 16일 CMG제약과 PF72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 PF72는 약물전달 기술로 72시간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 추가 매출 100억원 목표로 시장 확대와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려동물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온힐이 CMG제약과 차세대 약물전달 의료기기 'PF72'에 대한 전략적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계약은 PF72의 기술 경쟁력과 CMG제약의 의료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빠른 매출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PF72는 티젤바이오의 독자적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통증 완화 의료기기다. 상온에서는 액상 상태를 유지하다가 체내 주입 후 겔(gel) 형태로 전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약물이 목표 부위에 안정적으로 머물며 최대 72시간 동안 통증 완화 효과를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국소 주사제나 단기 지속형 통증 완화 제품 대비 투여 편의성과 지속성 측면에서 차별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PF72가 단순한 신제품을 넘어 약물전달 기술의 실질적 상용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시술 및 수술 이후 통증 관리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산부인과 등에서 폭넓은 활용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시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온힐은 제품 판매 및 시장 확대의 전면에 나서고, CMG제약은 차병원 및 산부인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초기 시장 안착을 지원하게 된다. 수도권 주요 거점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유통 및 영업망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의료 현장 접근성이 높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PF72의 초기 레퍼런스를 빠르게 확보하고 시장 침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힐은 이번 PF72 판매 계약이 실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회사는 기존 연간 매출 300억원 규모의 사업 기반 위에 PF72 단일 품목만으로도 추가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단일 제품이 회사 전체 성장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인 만큼 내부적으로도 핵심 전략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온힐 관계자는 "PF72는 기술력과 시장성이 모두 확인된 제품으로 단순한 유통 품목이 아닌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라며 "CMG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빠른 시장 안착과 매출 가시화를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힐은 반려동물 사업에서 축적한 유통·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PF72를 시작으로 고부가가치 헬스케어 제품군 비중을 높여 실적 성장과 사업 체질 개선을 함께 이뤄가겠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