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앙대는 16일 규제약학과가 식약처 글로벌 규제과학 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업은 첨단의약품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이달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 정부 33억2000만원과 대웅제약 14억2500만원 지원으로 총 35억원 규모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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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참여…산학협력 기반 인재양성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중앙대학교는 규제약학과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규제과학 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기술 첨단의약품 분야 인재양성대학 운영'을 과제로 경계성 복합구조 의약품(NBCD)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복합구조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규제과학적 평가 방법과 정책 마련 연구를 토대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앙대 규제약학과는 앞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의약품 규제과학 인재양성사업을 수행한 데 이어 이번 사업에도 다시 선정되면서 의약품 규제과학 분야 핵심 인재를 길러내는 거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사업은 이달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추진된다. 중앙대는 이를 위해 정부지원금 33억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대웅제약도 현금 1억8500만 원을 지원하고 현물을 포함하면 총 14억2500만 원 규모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총 35억 원 규모의 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산학협력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연구책임자인 나동희 교수를 비롯해 대학원 약학과, 글로벌혁신신약학과,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 20명이 참여한다. 중앙대는 약학과 법학,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나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중앙대가 의약품 규제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 및 연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대웅제약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견인할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훈 중앙대 약학대학장은 "글로벌 규제과학 인재양성 사업 선정을 통해 중앙대가 의약품 규제과학 분야의 최고 거점 대학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