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태훈이 우리금융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 최찬, 문동현, 브랜던 케왈라마니와 함께 9언더파 204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은 내일 몸 상태가 좋으면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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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이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대회 2연패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태훈은 24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합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가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내려갔던 이태훈은 3라운드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최찬, 문동현, 브랜던 케왈라마니(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이태훈의 출발은 좋진 않았다.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3번 홀(파5), 6번 홀(파4), 7번 홀(파5),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6번 홀(파5)과 18번 홀(파3) 버디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마운드를 마쳤다.
이태훈은 지난주 열린 LIV 골프 멕시코시티 대회를 마치고 입국했다. 컨디션 조절에 애먹은 그는 "첫날 입술이 터지고 현기증 증세가 나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괜찮아진 것 같다. 내일 몸 상태가 괜찮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면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에 올라 '무명 신화'를 기대하고 있는 최찬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지난해 KPGA 투어에 데뷔한 문동현은 이날 4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 그룹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2024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나선 이 대회에서 임성재에게 한 타 차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적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3타를 적어내 3라운드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53위까지 밀려났다. 장유빈은 이날 4타를 줄여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