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4일 구로구 온수역 역세권 추진위에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 규제 완화와 사업 속도 제고를 강조하며 325개 역세권 확대와 공공기여 비율 30%로 낮춘다.
- 5년간 100개 구역 추가 개발 계획을 밝히고 역세권을 주택 공급 최적지로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기여 50%→30% 낮춰 개발 속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방문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역세권 활성화를 삶의 질 개선의 핵심 수단으로 내세우는 오 후보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규제 완화와 사업 속도 제고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상업지역 용도 상향 대상을 서울 325개 역세권으로 확대하고, 11개 자치구의 공공기여 비율을 증가 용적률의 5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밝혔다. 또 향후 5년간 100개 구역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도 설명했다.

오 후보는 "역세권은 교통 부담이 적어 주택을 대량 공급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과감하게 용적률 제한을 풀어 사업자의 경제성을 높여줌으로써 투자가 안심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 혜택을 줄 때 사업자들이 신속하게 달려들 수 있도록 해 마냥 기다리는 세월을 줄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3월 '서울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2031년까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하루 1000만 명이 오가는 교통거점을 일하고, 머물고, 즐기는 생활거점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용도상항과 공공기여 완화 등 인센티브를 통해 민간 개발을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동북·서북·서남권 등 사업성이 낮은 11개 자치구의 공공기여 부담을 대폭 낮추는 내용을 담았다. 오 후보가 이날 방문한 온수역은 이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대표 현장이다.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결정안'이 수정 가결되면서 최고 43층, 약 2000가구 규모의 주거·상업·문화 복합공간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탄력을 받고 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