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여야 후보들이 5일 어린이날 맞아 돌봄 공약 제시했다.
- 신용한 후보는 상시 돌봄 체계 구축을, 김영환 후보는 온종일 체험 돌봄을 약속했다.
- 이장섭·이범석 후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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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충북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돌봄·보육 공약을 내세우며 가족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저출산 문제와 직결된 '양육 부담 완화'를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는 어린이날 메시지를 통해 상시 돌봄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부모가 365일 24시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촘촘한 복지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웃음이 커질수록 지역의 미래도 밝아진다"고 했다.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부모 해방 온종일 돌봄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정책 차별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도내 11개 시·군에서 평일과 토요일까지 운영하는 공공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숲 체험·농가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주말에도 쉬지 못하는 부모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부모에게는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는 어린이날 행사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접촉 면을 넓혔다. 그는 청주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의 웃음이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이어지도록 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는 기존 보육 정책의 연속성과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을 계기로 돌봄 정책이 선거 핵심 의제로 떠오르면서 향후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둘러싼 경쟁도 이어질 전망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