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상일 용인시장이 2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 용인시 소속 대표 6명에 1인당 50만원 출전준비금을 줬다.
- 우상혁 등은 9월 21일부터 10월 24일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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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용인특례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용인시는 2일 처인구 역북동 한 장소에서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과 간담회를 갖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용인특례시 소속 국가대표는 모두 6명으로 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육상)과 조정 강우규·이종희, 태권도 품새 정하은, 장애인수영 조기성·박수한 등이다.
시는 1984년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을 창단한 이후 시 소속 선수들이 단일 국제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인원으로는 이번 아시안게임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우상혁, 정하은, 조기성, 박수한 선수와 각 종목 지도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정팀 선수들은 훈련 일정으로 인해 자리는 함께하지 못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줘 시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든 선수가 출중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회가 열릴 때까지 컨디션을 잘 관리하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며 "111만 용인 시민들과 함께 여러분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상혁 선수는 "시민 여러분이 항상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최근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선수는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즐겁게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시민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회까지 남은 시간도 즐겁게 훈련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선수단에게 1인당 50만원의 출전준비금을 전달했다.
시는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15조(대회출전비·전지훈련비 등) 제2항 별표7에 따라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50만원의 출전준비금을 지급할 수 있다.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6 제5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패러게임'은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우상혁의 남자 높이뛰기 예선 경기는 9월 24일, 결선은 9월 26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조정팀은 9월 21일 예선, 22일 준결승, 24일 결승을 가이즈 나가라 강 국제 레가타 코스에서 치른다.
정하은의 태권도 품새 경기는 10월 1일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장애인수영팀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