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14일 학생지원 사각지대 해소 공동연수를 시작했다
- 교육지원청·지자체·경찰 등 800명이 6회 워크숍에 참여한다
-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로 지역 자원 연계 지원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육청·지자체·경찰·상담기관 등 800명 참여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가 학교와 교육지원청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아동보호·상담·경찰기관 등이 참여하는 권역별 공동연수를 연다.
교육부는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협력체계(네트워크) 공동연수(워크숍)'를 총 6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연수는 이날 경기 광명에서 열리는 수도권 과정으로 시작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청 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약 800명이 참여한다.
권역별 일정은 수도권 2회, 대경권, 호남권, 충청권, 부울경권 각 1회씩이다. 2기 대경권 과정은 15일 대구에서, 3기 호남권은 29일 전남·광주에서 열린다. 이어 충청권은 다음 달 1일 대전, 수도권 2차는 다음 달 2일 서울, 부울경권은 다음 달 7일 부산에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교육지원청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지역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회의'를 통해 학습, 복지, 건강, 진로, 상담 등 여러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한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올해 3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과 176개 교육지원청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됐다. 센터는 교육지원청 내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관련 지원센터를 총괄·조정하고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의 학생 지원 서비스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운영 중이다. 누리집에는 올해 6월 기준 전국 1만1115개 기관의 2만390개 서비스 정보가 담겨 있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간 밀접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지역의 학생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