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실대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23.69대 1을 기록했다.
- 논술우수자전형은 67.98대 1로 급등하며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 연기전형은 105.81대 1로 치솟았고 최종 경쟁률은 변동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연기전형 105.81대 1…논술 21일·면접 27~28일 실시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40명 모집에 4만1059명이 지원해 평균 2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인 17.69대 1보다 5.99대 1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지원자도 전년보다 1만658명 늘어나며 숭실대 수시모집 기준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인 'SSU미래인재전형 면접형', 예체능우수인재전형 연기 부문 등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올해 신설한 학생부종합전형 'SSU미래인재전형 서류형'도 첫 모집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48명 모집에 1만6860명이 지원해 67.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38.33대 1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오른 수준이다.
학과별 논술 경쟁률은 언론홍보학과가 148.00대 1로 가장 높았고 행정학부 132.83대 1, 영어영문학과 130.20대 1 순이었다.
숭실대는 올해 논술전형에서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기존 80%에서 90%로 높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완화했다.
대학 측은 이 같은 수험생 친화적 변화가 논술전형 지원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SSU미래인재전형 면접형은 522명 모집에 1만1551명이 지원해 2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형 신설에 따라 모집인원이 분산됐음에도 지원자는 전년도 1만1584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면접형에서는 언론홍보학과가 54.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생명시스템학부 53.08대 1, 경영학부 45.13대 1이 뒤를 이었다.
올해 신설된 SSU미래인재전형 서류형은 163명 모집에 3477명이 지원해 21.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생명시스템학부가 43.67대 1로 가장 높았고 언론홍보학과 35.00대 1, 자유전공학부 인문 34.62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자유전공학부 자연도 3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탐구역량을 60% 비중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자유전공 지원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의 기대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우수자전형-학교장 추천은 464명 모집에 3009명이 지원해 6.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8.18대 1보다 하락한 수치다. 평생교육학과가 15.50대 1로 가장 높았고 사학과 13.75대 1, 건축학부 실내건축전공 13.6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 SW우수자전형은 15.76대 1로 지난해 16.26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에서는 연기 부문 경쟁률이 두드러졌다. 연기전형은 16명 모집에 1693명이 지원해 105.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56.25대 1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연출전형은 57.68대 1, 축구전형은 7.8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숭실대는 오는 11월 21일 논술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자연계열과 인문·경상계열로 나눠 2교시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자연계열·인문계열·경상계열로 구분한 총 3교시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면접고사는 11월 27일 학생부종합 SSU미래인재전형 면접형과 정보보호특기자전형을 시작으로 11월 28일 학생부종합 기회균형전형·SW우수자전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대학 측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유웨이어플라이 원서접수 장애 상황 및 구제 조치에 따라 일부 원서 접수가 취소될 수 있어 최종 경쟁률이 일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전형별 고사 일정과 유의사항을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