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시설 이용 여건 개선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평택시 감사부서와 제9기 일반·전문분야 시민명예감사관 등 13명이 참여해 정상 작동이 확인되지 않은 충전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충전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화재 발생 위험 요소와 고장 여부 등 안전과 이용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위치 안내용 이정표 미부착, 소화기 미비치 및 설치 위치 부적정, 통신 연결 불량, 충전기 케이블 정리 미흡 등이 확인됐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개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전기자동차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충전시설의 안전 관리와 이용 편의 개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점검해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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