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14일 사천짜장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했다.
- 사천 농특산물 1개 이상 활용한 창의 짜장 요리를 공모했다.
- 본선은 10월 31일 열리며 총 260만 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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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결합 농특산물 소비 촉진 목표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의 농특산물이 짜장과 만나면 어떤 맛이 될까. 사천시는 전국의 요리사를 불러 '사천짜장'이라는 신메뉴 경쟁에 나섰다.
사천시는 사천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짜장 요리를 발굴해 지역 대표 음식으로 키우기 위해 '제1회 사천짜장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제18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과 농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대회 주제는 '사천 농특산물로 완성하는 새로운 사천짜장'이다. 참가자는 사천 농특산물 1개 이상을 반드시 사용해 기존 짜장 스타일을 변형·확장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여야 한다. 면과 밥뿐 아니라 빵, 전, 튀김 등 다양한 형태로 출품할 수 있으며 짜장의 기본적인 맛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천 농특산물의 풍미와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 서약서, 표준 레시피와 요리 사진, 신분증 사본 등을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방문 접수와 우편, 이메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제출 서류와 레시피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본선 진출팀 5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행사장 메인 거리에서 현장 경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경연 참가팀은 60분 이내에 출품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심사 기준은 맛과 조화성, 사천 농특산물 활용 정도, 창의성과 차별성, 조리 과정의 위생·안전성, 완성도와 상품성 등이다. 시민평가단 평가도 반영해 시민평가 1위 팀에는 5점, 2위 팀에는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입선 3팀 등 총 5개 팀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70만 원, 입선 3팀에는 각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해 총 260만 원을 시상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짜장 요리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사천 농특산물과 지역 음식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음식 콘텐츠를 발굴해 향후 사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