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날개 없어 안전하고 전기요금 걱정도 뚝"…신일 최신형 냉풍기 써보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일전자는 14일 날개 없는 냉풍기를 선보였다.
  • 이 제품은 아이와 반려동물도 안심할 안전성을 갖췄다.
  • 65W 저전력과 저소음으로 보조 냉방에 적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날개 없는 안전 디자인…아이 있는 가정도 '안심'
2중 필터와 아이스 팩…더 차갑고 깨끗한 바람
4단계 풍속에 저소음 설계…침실·서재서도 '조용'
65W 초저전력…전기세 부담 덜어줄 보조 가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여름이면 가정마다 공통적인 고민이 생긴다. 바로 '냉방비 부담'이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자니 전기요금이 걱정되고, 일반 선풍기만으로 더위를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이라면 회전하는 선풍기 날개에 손이나 발이 닿지 않을까 신경 쓰이기도 한다.

이런 여름철 냉방 고민의 대안으로 신일전자의 최신형 냉풍기(SIF-4N5YZ)가 눈길을 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선보인 이 제품은 날개 없는 구조를 바탕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냉풍 기능과 위생 관리, 전력 소비 부담 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성능은 어떨까. 제품을 한 달간 집안 곳곳에서 직접 사용하며 냉방 성능과 소음, 사용 편의성, 관리·위생 측면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 날개 없는 혁신적 구조…아이·반려동물 있는 집도 안심

제품을 박스에서 꺼내어 처음 맞닥뜨렸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날개 없는 디자인'이었다. 기존 선풍기나 구형 냉풍기에서 흔히 보던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날개가 겉으로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깔끔하고 모던한 미장센을 자랑하는 화이트 톤의 슬림한 타워형 외관은 거실이나 침실 어느 곳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안방으로 이동해 설치한 신일 최신형 냉풍기. 하단 바퀴가 있어 공간 이동이 자유롭다. 2026.09.14 stpoemseok@newspim.com

회전 날개가 없는 구조는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구에 큰 장점이다. 아이들이 호기심에 손을 넣어도 다칠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람을 만드는 원리 역시 특별하다. 제품 내부로 흡입된 공기가 '2중 청정 기화냉각필터'를 통과하면서 먼지나 이물질이 걸러지고, 물이 증발할 때 주변의 열을 빼앗아 가는 '자연 기화냉각' 방식을 거쳐 차갑고 깨끗한 바람으로 배출된다.

인위적이고 찌르는 듯한 에어컨 바람과 달리, 계곡이나 폭포수 근처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럽고 쾌적한 냉기가 실내를 서서히 채워주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 아이스 팩으로 완성되는 차가운 냉풍…48.8dB 저소음으로 밤에도 숙면

기본적인 송풍 기능 외에 냉풍 모드를 가동해 보았다. 제품 후면의 물탱크에 물을 채우고,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아이스 냉매팩을 얼려 함께 넣어주니 바람의 온도가 즉각적으로 서늘해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체감상 일반 선풍기 바람보다 훨씬 차갑고 묵직한 냉기가 불어와 순식간에 땀을 식혀줬다. 푹푹 피어오르는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아이스팩을 적극 활용한다면 에어컨 못지않은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다.

풍속은 초미풍부터 약풍, 중풍, 강풍까지 총 4단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미풍이나 초미풍 모드는 은은하고 잔잔한 바람을 만들어줘 잠잘 때 틀어놓기에 최적이었다. 일반풍 모드 외에도 자연의 바람 패턴을 구현한 '자연풍', 시간 경과에 따라 풍속이 줄어드는 '수면풍' 모드가 제공돼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약 48.8dB(데시벨) 수준의 저소음 설계가 적용돼, 풍량을 낮추면 제품이 작동하고 있는지조차 잊을 만큼 조용했다. 소음에 민감한 아기방이나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서재, 한밤중 침실에서도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쾌적한 바람을 즐길 수 있었다.

◆ 65W 초저전력의 경제성…에어컨 부담 덜어줄 효자 가전

신일 최신형 냉풍기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는 바로 '소비전력'이다. 해당 제품의 소비전력은 단 65W에 불과하다.

일반 스탠드형 에어컨(1000~2000W)과 비교하면 소비전력을 수십 분의 일 수준으로 아낄 수 있다. 누진세 폭탄이 우려돼 에어컨 틀기가 두려웠던 소비자에게는 단비 같은 존재다.

물론 냉풍기는 원리상 실내 전체 온도를 극적으로 낮춰주는 에어컨을 100%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체감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보조 냉방가전'으로 활용할 때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에어컨과 함께 틀어놓으면 차가운 공기를 집안 구석구석 빠르게 순환시켜 에어컨 설정 온도를 올리면서도 더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직접 경험해 본 신일 최신형 냉풍기는 날개 없는 안전한 구조로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무엇보다 65W라는 압도적인 저전력 설계를 통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장시간 시원한 바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큰 매력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경제적인 보조 냉방 가전을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 신일 최신형 냉풍기는 더없이 명쾌한 해답이 될 것이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사진
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