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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국 최대 규모 '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포용적 혁신' 시동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발달 지연 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 평가, 치료, 교육,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연계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광역 거점 기관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경기도장애아동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15일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들어선 수원시 영통구 예스프라자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도내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본격적인 맞춤형 통합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민선 9기 핵심 도정 가치인 '공정 혁신 포용'을 장애아 복지 정책에 투영하며 강력한 상생 포용 리더십을 천명했다. 추 지사는 인사말에서 "공정은 능력주의에 따라 능력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 방패가 아니라 내가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따라가기 힘든 분들까지 포용해 함께 가는 것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혁신 역시 잘난 사람만 앞서가고 뒤처지는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속도 경쟁이 아니라 모두가 손잡고 함께 가는 혁신이어야 한다"며 도정 철학의 핵심인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재차 부각했다. 특히 추 지사는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을 운명이나 팔자소관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사회가 연대해 함께 풀어가야 한다"며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장애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을 놓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센터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낌없는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장애아동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 [사진=경기도]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에 의거해 설립된 광역 거점기관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기존 권선구에 있던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합 개편했으며 올해 사업비는 국비와 도비 각 5억 3800만 원씩 총 10억 7600만 원 규모다. 센터는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장애 위험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 의료 교육 등 유관 분야 지역사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한다. 올해 목표는 등록장애인 56명 대상 맞춤형 계획 수립 6세 미만 아동 76명 대상 영유아 조기개입 서비스 제공 등이다. 센터는 타 시 도 시설들이 기존 공간의 일부를 빌려 쓰는 방식과 달리 전국 최초로 273.8㎡(약 83평) 규모의 독립적인 전용 공간을 단독 확보해 운영된다. 내부에는 관찰상담실 개별 상담실 2곳, 교육실, 회의실 등을 고루 갖춰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전국에서 장애아동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인력 규모도 타 지자체(5~8명)보다 많은 최대 인력 기준인 10명(센터장 1명, 팀장 2명, 팀원 7명)을 승인해 배치했다. 여기에는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베테랑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개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아동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 [사진=경기도] 도 관계자는 "그동안 보건, 의료, 교육 등으로 쪼개져 있어 부모들이 자녀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찾아 헤매야 했던 번거로움이 원스톱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일시에 해결될 것"이라며 "장애를 극복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 힘이 되는 도내 장애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도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5 18:13
경기도교육청, 교원 1대1 밀착 지원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중대한 교권 침해나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사안 초기부터 밀착 지원할 '교권보호전담관'을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 소속으로 활동하게 될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보호에 깊은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을 비롯해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 전문가, 경찰 등 유관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들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안 등이 발생했을 때 피해 교원과 1대1로 매칭돼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단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한 초기 대응 및 사안 조사를 수행하고 피해 교원을 위한 심리 행정 법률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모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며 지원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이달 29일 서류 심사와 30일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전담관들은 경기도교육청 교권 보호 전문 인력풀에 등재되며 향후 관련 교육 사업 추진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교권보호전담관을 배치함으로써 도내 교권 보호 현장 지원 체계가 한층 더 촘촘해질 것"이라며 "선생님들이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처우에 흔들리지 않고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5 17:37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북한산 구조작전 활발…30명 구조 성과 달성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북한산산악구조대는 출범 한 달여 만에 산악사고 현장에 잇따라 출동해 30명을 구조하며 북한산 도봉산 권역 산악안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백운대 대피소 상단 낙상에 따른 고관절 통증 환자 구조활동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에 따르면 북한산산악구조대는 지난 6월 11일 업무를 시작한 뒤 도봉산에서 발생한 조난 고립사고 현장에 첫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쳤다. 이후 6월 16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북한산과 도봉산 권역 산악사고에 대한 전문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달 15일 기준 북한산산악구조대의 구조 실적은 총 26건 출동, 30명 구조로 집계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실족 추락 5명, 탈진 탈수 6명, 염좌 4명, 고립 4명, 조난 9명, 기타 1명, 개인질환 1명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조를 받은 등산객들의 감사글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칭찬글은 4건으로 현장 대응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북한산산악구조대는 지난 3일 북한산 백운대에서 밤골계곡 방향으로 하산하던 등산객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험준한 산악지형을 수색한 끝에 1명을 구조했다. 다음 날인 4일에도 북한산 사기막골~유격장 인근 비법정 탐방로에서 조난된 등산객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북한산은 수도권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 명산이지만 암릉과 급경사, 비법정 탐방로 등이 많아 산악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북한산산악구조대는 전문 장비와 숙련된 구조기술을 바탕으로 24시간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권선욱 단장은 "산에서는 몇 분의 차이가 생명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전문적인 구조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15 16:44
추미애 지사 '초격차 결단'...반도체 인허가 파격 단축·에너지 난제 정면돌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을 진두지휘하며 행정 장벽을 깨부수는 파격적인 행보로 강력한 정치적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고 국가적 난제인 전력 인프라 확충에 선제적으로 나서는 등 대한민국 경제 1번지 완성을 위한 실행력을 총동원하는 모양새다.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 회의.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삼성전자 등 앵커기업의 투자 지원 전력 용수 기반시설 확충, 소부장 생태계 강화, 거버넌스 정비 등 4대 핵심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고 밝혔다. ◆ 추 지사 "하루라도 앞당겨라"...삼성전자 대규모 투자 전방위 지원 추 지사는 이번 회의에서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을 보고받은 뒤 담당 부서에 "신속하게 검토하여 적극 지원하라"고 전격 지시하며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즉각 제거했다. 아울러 화성 일반산업단지 연구라인(Fab) 확장과 관련해서도 용인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주도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하는 등 시 군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중재 역량을 발휘했다. 추 지사는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경기도의 최대 현안"이라고 규정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는 기업이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하루라도 앞당겨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곧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실 국의 경계를 넘어선 업무 혁신을 단행하라"고 주문하며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과감한 도정 혁신을 압박했다.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 회의. [사진=경기도] ◆ '가동 2년 단축' 용인 산단, 재생에너지 10GW 카드로 전력 난제 해결 국가적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첫 팹 가동 시기가 당초 계획(2031년)보다 2년 앞당겨진 2029년 하반기로 확정됨에 따라 추 지사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졌다. 부지 조성 공사와 용수 공급을 위한 농지 산지 전용 협의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차질 없이 지원하도록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특히 2040년까지 누적 10GW에 달하는 막대한 전력 수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추 지사는 지난 10일 1차 회의에 이어 선제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충을 거듭 강조하며 정면돌파에 나섰다. 도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공급을 목표로 '초대형 계획입지 추진단'을 구성해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6GW급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허브 조성을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고도화된 에너지 공급 전략을 수립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 '1호 결재' 반도체 전략위원회 시동...소부장 자립까지 직접 챙긴다 추 지사가 취임 후 선언한 '1호 결재' 사항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위원회' 구성도 본궤도에 올랐다. 추 지사와 민간 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산 학 연 관 전문가 30명 안팎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정책 제시부터 부서 간 이견 조정, 현안 해결까지 아우르는 도지사 직속의 강력한 '반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는 9월 말 공식 출범에 앞서 조례 개정 전 유연한 행정력 발휘를 위해 '반도체 초격차 전략추진TF'를 우선 가동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나아가 추 지사는 경기도에 소재한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도쿄 일렉트론, KLA 등 글로벌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기업은 물론 안성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반도체 공급망 고도화를 직접 챙길 계획이다.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 회의. [사진=경기도] 경기도 관계자는 "개별 부서가 따로 대응해 온 반도체 현안들을 도지사 직속 회의체로 모아 속도감 있게 조율하는 강력한 톱다운(Top-down) 방식이 민선 9기 반도체 정책의 가장 큰 변화"라며 "기업 애로 해소와 인프라 조성이 선순환하도록 차기 전략회의에서도 이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7-15 16:42
의정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예방 교육 실시…관리자 대응 능력 중요성 강조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소방서는 최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소속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공동주택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자 화재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사진=의정부소방서] 의정부소방서는 이날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관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은 다수의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실제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관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예방 대책과 대응 요령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공동주택 화재 사례를 분석하며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위험 요인을 짚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 방법과 입주민 대피 유도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세대점검 제도, 소방시설 등 신고포상제, 여름철 화재예방 홍보 등 제도를 소개하며 자율적 안전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안전은 관리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15 16:14
평택해경, 민간 경비행기 활용 '항공수색대' 창설…해양안전망 강화 기대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15일 경기 화성시 제부마리나에서 경기남부평택해양재난구조대(이하 '경기남부해재대') 소속 항공수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항공수색대 창설은 최근 해양레저 활동 증가와 해상 실종사고 발생 범위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택해양경찰서가 제부마리나에서 항공수색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평택해경] 특히 기존 선박 중심의 평면적 수색 방식은 넓은 해역을 단시간 내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어 항공자원을 활용한 입체적 수색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했다. 새로 출범한 항공수색대는 경기남부해재대 산하 직할부대로 경비행기와 조종 인력을 보유한 민간 비행교육기관(하늘누리 경량비행교육원)의 항공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행사는 창설 경과보고와 위촉장 수여 항공기 소개에 이어 민 관 합동 구조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상공을 탐색하던 경비행기가 익수자를 최초로 발견 후 상황전파를 가정 평택구조대와 해양재난구조대가 투입되어 실전처럼 익수자를 구조하는 과정으로 전개됐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민간 항공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공과 바다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해양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26-07-15 16:14
평택시,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수립…탄소중립 선도 도시 도약 기대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평택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 정책을 수립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관련 법률 개정에 발맞춰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환경교육 5개년 계획' 수립 회의 기념 촬영 모습[사진=평택시] 이번 환경교육 5개년 계획은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공청회를 거쳤다. 특히 이성호 부시장, 최두성 평택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오경숙 국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정된 계획은 '시민의 삶과 도시의 전환을 잇는 환경교육도시 평택'을 비전으로 삼고 4개 영역, 20개 추진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전 생애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환경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풍부한 자원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환경교육을 활성화해 평택시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26-07-15 16:13
평택시 제조업, 하반기 경기전망 '맑음'…종합경기 전망지수 17.8p 상승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지역 내 제조업체들의 하반기 경기전망이 상반기 실적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완연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평택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하반기 종합경기 전망지수가 상반기 실적지수 대비 17.8포인트(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평택시청 전경. 2026.07.11 krg0404@newspim.com 특히 기준점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대부분의 지표가 90선 안착에 성공하며 상반기 저점을 지나 반등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요 지표별 하반기 전망치는 ▲수출경기(98.3)▲투자집행(94.3)▲내수판매(89.9)▲채산성(89.4)▲자금사정(88.1) 순이다. 또한 고용수요 전망지수가 100.2를 기록하며 기준치를 돌파해 '낙관 국면'으로 전환됐다. 이는 하반기 공장 가동률 상승과 신규 투자에 대비해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인력을 확보하려는 유인이 작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수소산업이 100.0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였으며, 기타기계제조(98.7), 반도체(92.6), 자동차(90.1) 등 평택시 주력 전략산업군 전체가 뚜렷한 회복세를 예고했다. 재고지수(102.5) 역시 상반기 실적 대비 소폭 하향 안정화되며 재고 부담이 다소 완화되는 추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산업군에서는 대기업 중심의 경기 온기가 하부 생태계까지 확산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낙수효과 지연 현상이 관찰됐다.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하반기 전망치가 크게 상승하며 제조업 전반의 회복을 향한 긍정적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역 산업 생태계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기업 지원 사업을 적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26-07-15 16:12
평택시 대표 축제 '평택예술제' 대전환 추진…지역예술인 중점 운영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대표 축제인 '평택예술제'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역예술인과 시민 중심의 화합 축제로 대전환될 예정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평택예총, 각 지부, 외부 축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예술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개편을 위한 축제 방향의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평택시 대표 축제인 '평택예술제' 전환을 위한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이번 개편은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이라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문화예술 분야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위원회가 확정한 7대 핵심 추진계획은 ▲체험형 콘텐츠 확대 및 타 사업 연계 강화▲공간 활용 및 기간 운영 효율화▲지역예술인 참여 다변화 및 융복합 무대 확산▲홍보 다각화 및 책임참여제 도입▲전 시민이 함께하는 개막공연 발굴▲우천 폭염 안전관리 확보대책▲타 지자체 우수 체험 프로그램 공유 및 확산 등이다. 이에 대해 평택예총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예술인이 재능을 펼치고 67만 평택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와 평택예총은 추진위원회가 논의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종합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26-07-15 16:11
평택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현판식 개최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권이 정책 전반에 반영된 지방정부에 부여되는 국제적 인증이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평택시청 전경. 2026.07.11 krg0404@newspim.com 이번 인증은 시가 지난 2021년 12월 최초 인증을 받은 뒤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위단계 인증을 받게됐다. 인증 기간은 2026년 6월 5일부터 2030년 6월 4일까지로 지난 14일 시청에서 시장, 시의회 의장,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어린이집 등 시설 확충으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야간 휴일 응급 진료 체계를 마련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상위단계 인증을 계기로 다문화 배경의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을 위촉해 소수집단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내 아동권리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26-07-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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