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잠 못 이루는 밤' 시작…이정후·배지환, 개막 로스터 진입[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야구팬들은 올 시즌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게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시즌 부상으로 조기폐업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2025-03-27 13:39
북한 2-1로 꺾은 날... 벤투 UAE감독, 전격 경질[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파울루 벤투 아랍에미리트(UAE) 감독이 26일(한국시간) 전격 경질됐다. UAE 축구협회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팀 코칭...2025-03-26 16:03
커지는 '마라도나 살해' 의혹... 전 경호원 위증 혐의 체포[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살해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마라도나의 전 경호원이 위증 혐의로 법정에서 체포됐다.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2025-03-26 15:19
메시 빠진 아르헨, 브라질 완파… 14회 연속 월드컵 본선[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빠져도 아르헨티나가 FIFA랭킹 1위의 위용을 뽐냈다.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2025-03-26 14:37
[MLB] '시범경기 종료' 이정후 "빨리 경기에 나가고 싶다"[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타율 0.250(36타수 9안타)으로 시범경기를 마쳤다.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2025-03-26 13:41
C조 중국, 월드컵 본선 직행 좌절... A조 이란은 본선행 확정[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직행의 꿈이 무산됐다. 이란은 일본에 이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중국은 25일(한국시간) 항저우 스포츠파크 경기장에...2025-03-26 09:22
팔레스타인, 이라크에 역전승 '이변'… 홍명보호에 '환상의 도움'[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팔레스타인이 스텝 꼬인 홍명보호에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했다. 팔레스타인이 이라크 원정에서 이변의 역전승을 거둬 홍명보호는 오는 6월 이라크전에 비기...2025-03-26 08:28
안방에서 더 약한 한국... 홍명보 "이유 파악하지 못해"[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야구와 달리 축구는 홈 어드밴티지가 많이 작용한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원정보다 안방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명보호는...2025-03-25 23:57
또 비긴 홍명보호... 안방 2연전에서 달랑 '승점 2'[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4만여 관중이 합심해 펼친 카드섹션 응원에도 홍명보호는 또 스텝이 꼬였다. 오만전에 이어 요르단과도 1-1로 비겨 안방 2연전에서 승점 2를 얻는 ...2025-03-25 22:25
[MLB] 이정후, 316일만의 오라클파크 복귀전에서 1볼넷 1득점[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316일 만에 오라클파크에서 공식 경기를 치렀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2025-03-25 14:03
FIFA랭킹 89위 뉴질랜드, 16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뉴질랜드 축구가 1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랐다. 오세니아 대륙의 본선 출전권 확대 덕에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2025-03-25 13:22
부상 김민재, 뮌헨 1군 훈련 복귀… 29일 홈경기 나설듯[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홍명보호 소집에서 제외됐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소속 1군 팀 훈련에 복귀했다. 뮌헨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2025-03-25 12:48
[PGA] 셰플러냐, 매킬로이냐… '휴스턴의 결투' 27일 개봉[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질주를 막아설까. 세계 골프의 원투펀치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2025-03-25 10:25
38세 강정호의 '라스트 댄스'…MLB 복귀 선언에 팬들 반응 엇갈려[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시절 '킹캉'으로 불렸던 강정호(38)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역 복귀를 선언하고 훈련 영상을 올렸다.강정호...2025-03-25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