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난방비 폭탄에 작년 4분기 연료비 지출 사상최고[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지난해 4분기 가계의 명목소득은 늘었지만, 고물가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2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난방비·전기료 부담이 급등하면서 연료비...2023-02-23 12:00
한덕수 총리 "공공요금 너무 오랫동안 억제하면 더 큰 부담"[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전기·가스요금 등)공공요금을 너무 오랫동안 억제하면 사후적으로 국민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2023-02-22 15:41
이창양 산업부 장관 "난방비 동결 바람직하지 않아…속도조절에는 동의"[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가스요금 등 난방비 동결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02-20 15:22
[민생대책] 통신요금 선택권 확대…상반기 내 5G 구간별 요금제 출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통신비 부담을 완화와 통신시장 경쟁 촉진에 적극 나선다. 특히 통신사의 구간별·계층별 요금제를 다양화해 이용자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하고...2023-02-15 12:11
[민생대책] 택시·버스요금 등 공공요금 동결…물가안정 총력전[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정부가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요금 및 먹거리 가격 안정에 나선다.고속도로나 철도, 우편, 광역상수도 요금은 상반기 동결했고,...2023-02-15 12:10
[민생대책] 등유·LPG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59만2000원 지원[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에게도 가스요금 할인 수준의 지원 대책이 마련됐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15일 이같은 내용이...2023-02-15 12:10
지역화폐 예산 41% 삭감…"온누리상품권 확대로 소상공인 보호해야"[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고물가와 난방비, 지역화폐 예산 삭감 등 삼중고를 겪고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2023-02-14 16:43
'난방비 폭탄' 2월에 더 커졌다…전기요금 인상분도 반영 '이중고'[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올해 초 서민 경제를 강타한 '난방비 대란'이 이달에도 또다시 재연됐다.지난 1월 사용분에 대한 난방비 고지서가 각 가정으로 속속 도착하고 있는...2023-02-14 11:31
취약계층 중심 난방비 우선 지원...'난방비 폭탄' 국민 불만 여전[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난방비 폭탄에 대한 국민 불만이 거세지면서 정부는 추가 지원책 마련에 여념이 없다.다만 대상자, 혜택 금액 등 지원 규모를 정하는 게 문제다. ...2023-02-10 10:48
[종합] '난방비 폭탄' 여야 책임공방…한덕수·추경호 '진땀'[세종=뉴스핌] 정성훈 이수영 성소의 기자 = 7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경제분야)에서는 난방비 폭탄을 둘러싼 여야 책임공방이 주를 이뤘다. 여당은 난방비를 제때 올리지 못한 ...2023-02-07 17:48
지역난방공사 "20년 이상된 아파트 113곳 에너지 컨설팅 진행"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정용기 사장이 열공급 개시 후 30년이 지난 서울 강남구의 수서1단지 아파트를 6일 방문해 난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3-02-06 16:38
전기·가스·수도 공공요금 28.3% 폭등…정부, 빛바랜 물가대책[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새해 첫달부터 소비자물가가 5%대의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등 물가 관리에 비상등이 커졌다.특히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이 30% 가까이 급...2023-02-06 15:33
소상공인 "난방비 대책 시급" vs 정부 "취약계층 우선 지원"[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삼계탕 가게를 운영 중인 A씨. 지난달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들고 깜짝 놀랐다. 에너지요금이 작년보다 1.5배나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기존 50~...2023-02-03 11:17
'난방비 폭탄' 피하는 3가지 꿀팁…"외출할 때 전원 끄지 마세요"[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지난달 있었던 '난방비 폭탄' 논란이 2월과 3월 고지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2023-02-02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