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퍼포먼스로 컴백한 카이 "데뷔할 때처럼 긴장된다"[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발매하는 곡마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인 엑소 카이가 군 전역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카이가 2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2025-04-21 17:04
"아들 동성애자" 고백한 윤여정…한국 사회에 던진 '다양성' 화두[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윤여정이 아들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혔다. 국내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윤여정이 꾸준히 작품을 통해 던져온 '다양성'에...2025-04-21 16:56
블랙스완과 박재범, 한한령 뚫었다[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블랙스완과 래퍼 박재범이 한한령을 뚫고 중국 무대를 달궜다. 블랙스완과 박재범은 지난 12일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린 ...2025-04-21 15:24
투어스, 스무살 청춘을 담았다…"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으로 컴백"[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여섯 청춘 그룹 투어스가 가장 뜨거운 스무 살의 청춘을 새 앨범에 담아냈다.투어스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2025-04-21 15:22
세종문화회관, 발레부터 뮤지컬, 연극까지…풍성한 '가정의달'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은 올해 창단 2년차를 맞아 세계적 명성을 얻은 안무가 요한 잉거의 대표 안무작 두 편을 소...2025-04-21 10:40
"한한령 완화 되나"…中서 8년 만의 한국가수 공연에 기대감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8년 만에 한국 가수가 중국 본토 공연 무대에 서면서 한한령 해제에 이목이 쏠린다. 그동안 한국 국적이 아닌 가수들의 공연은 일부 허용돼왔으나 한국...2025-04-18 11:27
대한민국의 길을 잇다...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 개막[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걷기여행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2025-04-18 08:58
문체부 "국악 획기적으로 바꿔 시장 수요 창출하겠다"[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악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각계의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열었다. 국악 관객 수요 개발과 국악공연 티켓값 문제, 국악 인재...2025-04-17 18:18
[스타톡] 박은빈 "첫 사이코패스 연기 통해 갈증 해결"[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가 정세옥을 연기하면 이 이야기가 새롭고 신선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죠."드라마 '스토브리그...2025-04-17 16:24
6년만의 종묘대제…경복궁·광화문서 종묘까지 어가행렬 이어진다[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와 오는 5월 4일 종묘에서 '2025년 종묘대제'를 봉행한다.'종...2025-04-17 09:33
[콘리뷰]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다…5만여 팬 콜드플레이에 열광[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다.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한국 팬들에게 매료됐고,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은 8년 만에 한국을 찾은...2025-04-16 22:11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 개막…168개 화랑 등 '역대급'[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5 화랑미술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컬렉터를 맞이한다.43회를 맞은 '2025 화랑미술제'가 16일 VIP와 언론...2025-04-16 17:07
8년 만에 다시 온 콜드플레이… "韓 대통령 없을 때만 내한"[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1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이날부터 ...2025-04-16 14:29
[히든 스테이지] 이연실·장덕·아이유... 싱어송라이터를 찾습니다[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여성 싱어송라이터는 귀한 존재다. 노래를 잘하는 여가수들은 많았지만, 직접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흔치 않았다...2025-04-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