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하나금융그룹 사보인 '하나가득 12월호'이 지난달 그룹사 직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 설문조사 결과, 실제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31.2%가 '수다나 잡담을 포함한 대화'라고 응답했다.
이어 ▲댄스,등산 등 동적인 활동(22%) ▲수면(16.5%) ▲맛있는 식사나 쇼핑(15.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생활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인간관계의 갈등(41.8%) ▲과도한 업무량(20.9%) ▲뒤쳐진 자기계발(영어,자격증 등 12.8%) ▲동료와의 승진경쟁(4.5%) 등으로 답했다.
이처럼 직장내의 인간관계와 자기계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비중이 높고 승진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나 인간관계와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상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등산, 댄스 등 동적인 활동(47.6%) ▲요가, 명상, 음악감상 등 정적인 활동(22.9%) ▲수다나 잡담(7.6%)을 꼽아 실제생활에서의 스트레스해소법과 이상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유형과 해소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즐거워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음악공연이나 영화관람 등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