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대학의 회계학 전공교수들로 구성된 한국회계정보학회는 지난해부터 투명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헌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명경영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는 두산중공업이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는 성진지오텍이 차지했다.
윤영봉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 "성실한 기업경영을 모토로 내부 혁신을 지속하고, 효율적 재무경영 도입의 결과가 수상까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 투자자,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한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