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코오롱패션 3사가 올림픽 기간동안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된 13명에게 금메달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종목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선사한 최민호 선수가 함께했다.
최 선수는 특유의 수줍은 표정으로 당첨자들 목에 일일이 금메달을 걸어 줬다. 최민호 선수는 아버지가 코오롱의 협력회사에 근무하는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코오롱은 최 선수를 키워 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최 선수에게도 고객에게 증정된 것과 동일한 순금 1냥으로 만든 금메달과 스포츠의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등 코오롱의 패션 3사는 지난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나도 금메달'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이 금메달을 딸 때 마다 고객 중 1명씩을 뽑아 1냥의 순금메달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종목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선사한 최민호 선수가 함께했다.
최 선수는 특유의 수줍은 표정으로 당첨자들 목에 일일이 금메달을 걸어 줬다. 최민호 선수는 아버지가 코오롱의 협력회사에 근무하는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코오롱은 최 선수를 키워 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최 선수에게도 고객에게 증정된 것과 동일한 순금 1냥으로 만든 금메달과 스포츠의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앞서 FnC코오롱, 코오롱패션, 캠브리지 등 코오롱의 패션 3사는 지난 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나도 금메달'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이 금메달을 딸 때 마다 고객 중 1명씩을 뽑아 1냥의 순금메달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