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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경영권분쟁 매듭...신사업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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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홍삼가공과 담배사업 등의 신사업을 통해 제 2의 KT&G로 나가기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9시 4분, 유료 기사로 출고했습니다)

이는 지난 19일 오후 임시주총을 통해 한혁 대표이사 중심의 현 경영진이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이번 주총을 통해 김유식과 한혁 경영지배인 연합이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했다"며 "기존의 홍삼가공사업에 이어 담배제조사업에도 도전에 제2의 KT&G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로 유명한 김유식 및 한혁 연합과 기존 대주주인 선양 및 윤기훈씨간 경영권 분쟁이 있었고,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임원선임을 놓고 표대결을 벌였었다.

이날 주총에선 김유식과 한혁 경영지배인에 반대하는 측이 33%를 조금 넘었고 나머지는 찬성하는 분위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한혁씨가 대표이사로 등극하고 한혁 측 6명의 이사와 감사가 선임되면서 그동안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된 것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앞으로 홍삼 제조업에 매진해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존 고려인삼제조의 사명에서 따온 '고제'로 회사명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이 회사는 홍삼 원액을 가공하는 공장을 갖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가동을 중단한 상태여서 앞으로 이 공장을 본격 가동해 주력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 아직 OEM으로 할지 자가 브랜드를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연간 300억원 매출에 14%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일단 잡았다.

여기에 더해 담배제조업에도 새로 뛰어들기 위해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 홍삼제조와 담배제조를 사업의 양대 축으로 키워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내비췄다.

한편 메이드는 자회사인 디시인사이드와는 합병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과 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해나갈 것이란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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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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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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