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2일(로이터) -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12일 은행 지급준비율을 현재보다 0.5% 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올해 들어 두번째 지준율 인상 조치이며,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해, 미국 포렉스닷컴의 제인 폴리는 "중국이 유동성을 추가 긴축한 것은 놀랍지 않지만, 어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당분간은 유동성을 긴축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고조"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어제 나온 통화 공급 지표나 주택 지표가 매우 강했던 점을 볼 때, 런민은행이 추가 긴축을 미뤄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몇 달 동안 추가 정책 결정이 이뤄질 것이며, 호주달러가 급락한 점을 볼때 시장에서는 이번 주 중국이 유동성을 긴축하리라는 점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는 올해 들어 두번째 지준율 인상 조치이며, 오는 25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대해, 미국 포렉스닷컴의 제인 폴리는 "중국이 유동성을 추가 긴축한 것은 놀랍지 않지만, 어제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당분간은 유동성을 긴축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고조"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어제 나온 통화 공급 지표나 주택 지표가 매우 강했던 점을 볼 때, 런민은행이 추가 긴축을 미뤄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몇 달 동안 추가 정책 결정이 이뤄질 것이며, 호주달러가 급락한 점을 볼때 시장에서는 이번 주 중국이 유동성을 긴축하리라는 점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