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금호생명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으로 최익종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전북대 경영학과와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77년 산업은행에 입행하여 싱가폴 지점장, 기업구조실장, 공공투자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부행장을 거쳤다.
최 사장은 산업은행에서 30여 년간 LG카드, 대우계열, 현대건설 등 부실로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정상기업으로 회생시키는 구조조정업무를 비롯하여, 국제금융과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전반적인 금융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다.
특히 외유 내강형의 리더쉽과 신속한 의사결정력이 장점인 최 사장은 금호생명의 경영정상화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신임 사장은 15일 오전 9시 금호생명 신문로 본사에서 산은금융그룹 민유성회장을 비롯한 지주사 경영진 및 산업은행 경영진, 금호생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최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금호생명이 산업은행의 계열이 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사명변경과 CI를 교체할 예정이며 산업은행 관계사의 시너지를 확대해 국내 대표 생명보험사로 성장시킬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생명은 이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상근감사, 사외이사, 비상무이사, 부사장, 전무등에 대한 선입작업도 마무리했다.
[임원 인사]
■상근감사
▲김판현
■사외이사
▲정계성 ▲강응선 ▲정선길
■비상무이사
▲김영재 ▲서상철
■부사장
▲리스크총괄 안동명 ▲투자총괄 구세훈
■전무
▲영업총괄 박현수 ▲기획관리총괄 차정원
최 신임 사장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전북대 경영학과와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77년 산업은행에 입행하여 싱가폴 지점장, 기업구조실장, 공공투자본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부행장을 거쳤다.
최 사장은 산업은행에서 30여 년간 LG카드, 대우계열, 현대건설 등 부실로어려움에 처한 기업을 정상기업으로 회생시키는 구조조정업무를 비롯하여, 국제금융과 기업금융, 투자금융 등 전반적인 금융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다.
특히 외유 내강형의 리더쉽과 신속한 의사결정력이 장점인 최 사장은 금호생명의 경영정상화에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신임 사장은 15일 오전 9시 금호생명 신문로 본사에서 산은금융그룹 민유성회장을 비롯한 지주사 경영진 및 산업은행 경영진, 금호생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
최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금호생명이 산업은행의 계열이 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계기로 사명변경과 CI를 교체할 예정이며 산업은행 관계사의 시너지를 확대해 국내 대표 생명보험사로 성장시킬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생명은 이번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상근감사, 사외이사, 비상무이사, 부사장, 전무등에 대한 선입작업도 마무리했다.
[임원 인사]
■상근감사
▲김판현
■사외이사
▲정계성 ▲강응선 ▲정선길
■비상무이사
▲김영재 ▲서상철
■부사장
▲리스크총괄 안동명 ▲투자총괄 구세훈
■전무
▲영업총괄 박현수 ▲기획관리총괄 차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