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코레일이 품질경영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12일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금상 2, 은상 3, 동상 6개를 획득했다고밝혔다.
이번 대회에 코레일은 기술 분야 11개 팀이 공기업 및 사무 간접 분야에 참가했다.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연구된 품질개선 효과를 통해 참가한 11개 팀은 총 6억 7000만원의 비용절감효과를 냈음.
특히, 코레일은 2000년 처음 출전해 대통령상(동상 1개) 획득을 시작으로 매년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철도 개통 111주년에 11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는 게 코레일의 설명이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이 품질경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열차안전운행 확보와 고객만족을 통해 국민에게 계속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12명 내외로 구성된 347개의 품질분임조가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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