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대신증권은 아시아 주요 4개국의 경제 및 증시상황을 진단해 보는 리서치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대한민국, 세상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대신 인베스트포럼 2010'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내년 한국경제, 증시 및 산업전망 외에도 아시아 주요국의 시장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신증권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해외금융기관을 초청해 각국의 시장상황을 현지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아시아의 우량기업을 소개하는 IR코너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의 대형증권사인 자오상 증권에서는 자오웬리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참석해 중국경제 및 전망에 대해서 발표한다. 일본에서는 미즈호 증권의 나오키 이즈카 수석이코노미스트가 출연해 일본경제 및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의 자회사인 만디리증권에서는 데스트리 다마얀티 이코노미스트와 디미트리우스 아리 피토요 주식투자헤드가 참석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 및 증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일본 최대의 교육기업인 '베넷세홀딩스', 중국 최대의 태양광업체인 '잉리그린에너지홀딩'을 소개하는 IR코너도 진행된다. 또, 싱가포르 CIMB에서는 싱가포르증시 상장에 관심 있는 기업고객을 위해 싱가포르 상장요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찬행사를 통해서는 넌버벌퍼포먼스 '점프'를 시작으로 '씨스타', 'SG워너비', '이선희', '대니정' 등의 축하공연도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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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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