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긴축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26% 하락한 2890.90포인트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상하이 지수는 전날보다 0.3% 밀리며 오전 거래를 마친 뒤 오후 들어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따.
긴축 우려에 투자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가운데 식품 및 통신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경장안자동차 (CHONGQING CHANGAN AUTOMOBILE)는 2.08% 오르고 있는 반면 차이나 유나이티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은 1.7% 하락세다.
홍콩 증시도 등락을 거듭하다 내림세로 오전 거래를 끝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날 종가보다 0.27% 내린 2만2607.25포인트로 오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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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