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mm 초슬림, 고감도 센서 등 소니 기술 탑재
[뉴스핌=배군득 기자] 소니 에릭슨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3과 소니 멀티미디어 기술을 8.7mm 초슬림 디자인에 접목시킨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를 국내에 선보였다.
다음달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엑스페리아 아크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OS 기반에 야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센서, TV 영상 엔진 등 소니 주요 기술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8.7mm 초슬림, 117g 초경량의 곡선 디자인과 4.2인치 대형 리얼리티 디스플레이(Reality Display)을 갖췄다.
특히 소니 카메라에 탑재되는 야간촬영 센서 모바일 엑스모어 R(Exmor R)과 밝기 2.4 렌즈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선명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소니 브라비아 TV 기술을 모바일로 옮긴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Mobile BRAVIA Engine)은 영상과 이미지를 프리미엄 TV급 화질로 재현한다.
사용자 환경(UI)도 개선됐다. 통화와 문자는 물론, 이메일,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음악 검색까지 사용 기록을 시간 순으로 나열해주는 타임스케이프(Timescape)를 탑재했다.
소니 에릭슨 고유 UI는 퀵 위젯 검색기능, 애플리케이션 정렬 스타일 세팅, ‘인터렉티브 미디어 위젯 등으로 풍부해지고 사용이 간편해졌다.
엑스페리아 아크는 1GHz 퀄컴 MSM8255 CPU와 16GB 마이크로SD 카드를 탑재했으며 미드나이트 블루(Midnight Blue), 미스티 실버(Misty Silver)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그 동안 국내 스마트폰도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최근 표준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엑스페리아 아크에서 볼 수 있듯 소니의 독창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모바일 환경에 적극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