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킴스클럽마트 인수전이 롯데, 홈플러스, 신세계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4일 이랜드는 킴스클럽마트 실사후보자로 롯데, 홈플러스, 신세계 3곳이라고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킴스클럽마트 실사후보자 선정에는 비가격요소(재무안정성, 성장가능성, 고용안정)까지 감안해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킴스클럽마트 매각 절차는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예비실사를 거쳐, 28일 본입찰가격제안서 접수를 받아 5월 2일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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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