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외국산 소프트웨어(SW)에 비해 홀대를 받고 있는 국산 상용SW의 유지보수율을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기 위해 정부가 수주자와 발주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12일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은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산·학·연관계자를 초청해 '상용SW 유지보수율 개선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행안부·국토부 담장자, SW사업자인 위세아이텍, 가온아이, 소만사 대표 및 서울과학기술대 김우제 교수가 참석해 발표와 질의응답을 했다.
전자거래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용SW 유지보수율은 구매가격의 약 9%로 미국 20~30%, 일본 20%에 훨씬 미치치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적정 유지보수 요율을 수·발주자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발주가는 약 9%, 수주자는 약 16.9%로 차이를 보였다.
일부 상용SW에 대한 대가기준을 산출한 결과,평균 약 15%로 산정됐으며 추가 데이터 수집을 통해 확정적 기준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날부터 20일까지 1주일간 SW산업종합정보시스텝(www.swit.or.kr)을 통해 전자토론회를 개설한다.
토론회에 참석한 지경부 유수근 정보통신정책관은 "중소 상용SW 사업자들의 숙원이었던 적정 유지보수율 기준을 책정해 SW 제값받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SW사업자들이 신제품에 재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공공부문 발주자협회 세미나에서는 국가정보화 사업에 국제관행(Global Practice)을 도입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SW프로젝트의 품질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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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