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뉴욕 호텔여종업원에 성폭행을 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직에서 물러날 경우 유럽은 당연히 그의 후임 후보를 내세울 것이라고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18일(유럽시간) 밝혔다.
바호주 위원장은 이날 브뤼셀의 기업 경영인 모임에서 "유럽 국가들이 훌륭한 후보를 내야할 책임감을 느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은 한명 이상의 잠재적 후보를 갖고 있으며 이같은 이슈는 신속히 다루어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IMF의 총재직은 세계 2대전 이후 IMF가 창설된 이래 유럽이 독식해왔으나 기구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 등 신흥국가들은 개발도상국 출신 총장이 나와야 한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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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